음향기기

브리츠 BE-N60V5 리뷰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이라면 분실 위험이 적고 빠른 착용 및 탈착이 가능합니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운전, 업무, 운동, 음악감상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가벼운 무게로 목에 부담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브리츠 BE-N60V5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브리츠 BE-N60V5는 블루투스 5를 탑재하였으며 약 10시간의 통화시간 및 음악감상 시간을 제공합니다.
무게는 32g이며 보증기간은 무상 1년입니다.

 

 

패키지의 전면부입니다.
남성 모델의 착용 사진과, 핸즈프리, 멀티페어링, 9~10시간의 음악감상시간 등의 주요 특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블랙 두가지 색상, 제품의 스펙, 구성품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브리츠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 봉인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패키지는 오픈형으로 개봉하지 않고 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의 버튼 기능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패키지는 플라스틱 트레이에 보관되어 스크래치 및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합니다.

 

 

패키지의 구성은 BE-N60V5 본체 휴대용파우치, 사용자설명서, 충전케이블, 본체 포함 6쌍의 이어팁(대, 중, 소), 
한 쌍의 폼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은 본체를 포함하여 총 6쌍이며 폼팁도 한쌍이 제공되어 유저의 귀에 맞춰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리츠 BE-N60V5의 색상은 검은색이며 넥밴드 타입이라 라운드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제품은 유연한 재질로 만들어져 부드럽게 움직이며 32g의 가벼운 무게는 장시간 착용시에도
목에 부담감을 줄여 줍니다.

 

 

 

단조로운 디자인을 피하기 위해 마름모 패턴을 가미하여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좌측 조작부는 전화받기, 재생/일시정지 버튼, 볼륨감소/이전트랙 버튼, 볼륨증가/다음트랙 버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우측 조작부는 전원 ON/OFF 버튼, USB 충전포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그네틱 타입의 이어헤드는 탈착과 보관에 유용하며 제품의 양 쪽 끝에도 

마그네틱이 내장되어 있어 쉽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라운드형태의 목부분에는 줄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더가 있어 사용자의 귀에 맞게 

케이블을 조절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브리츠 BE-N60V5 페어링 시 스마트폰에는 Britz N60V5 표기되며 최초 페어링 이후 전원만 키면
오토페어링되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리츠 BE-N60V5 SBC 코덱을 지원하며 음악감상보단 통화나 업무쪽으로 좀 더 어필한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감상시 고음역대에선 먹먹하면서 찢어지는 사운드가 나며 중/저음역대를 중점으로 세팅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브리츠 BE-N60V5는 유연한 넥밴드와 가벼운 무게로 편안함 착용감을 제공하여 

장시간 착용시에도 목에 부담이 없습니다. 업무용이나 음악감상 둘 다 가능하지만 

고음역대의 먹먹한 사운드는 많은 아쉬움이 들었고 뛰어난 가성비와 착용감은 음악감상보단 

업무용이나 장시간 통화용으로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