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모노 이어셋 브리츠 Vtalk90D

손을 자주 사용하는 일이나, 운전을 한다면 핸즈프리 제품이 얼마나 편한지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듀얼마이크를 탑재하여 잡음을 제거하고 무통증 이어팁이 장착되어 장시간 제품을 착용하고 있어도

통증이 없어 편안합니다. 지금부터 브리츠에서 만든 모노 이어셋 Valk90D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블루투스 4.2를 탑재했고 16g의 가벼운 무게와 완충시 최대7시간까지 통화 가능합니다.

패키지의 전면부입니다.

기존 브리츠 제품과 유사한 형태의 패키지로 모델의 착용사진, 주요특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면부에는 제품의 세부 명칭과 상세한 스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옆면에는 제품의 사진과 주요 특징들이 아이콘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브리츠 로고가 새져긴 포터블 케이스가 보입니다.

포터블 케이스를 열면 브리츠 Vtalk90D 본체와 이어팁S, 이어팁L이 패키지의 형태의 맞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패키지는  Vtalk90D 본체, 이어솜 3개, 통증완화 실리콘 이어팁S, L, 포터블 케이스, 충전케이블, 

사용자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개의 이어솜과 통증완화 실리콘 이어팁을 조합하여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이어와 귀걸이형의 합친 디자인으로 고정력이 뛰어나며 장시간 착용시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전체적인 색상은 검은색으로 깔끔한 느낌이 들고 듀얼 마이크 부분은 은색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Vtalk90D는 좌우로 270도 상하로 180도 각도조절로 좌/우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튼 조작부는 ON/OFF버튼, 볼륨+버튼, 볼륨-버튼, 음소거 버튼으로 간단하고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 힌지부에 달린 MFB버튼은 전화통화, 음악재생/정지, 페어링모드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5핀의 충전단자는 마개 없이 오픈되 있어 빗물이나 수분의 유입으로 고장날 수 있어 아쉬운 부분입니다.

블루투스 페어링

최초 블루투스 연결시 MFB버튼을 눌러 페어링 모드 진입후 빨간색과 파란색 LED가 교차 점멸되면 

페어링 할 기기에서 기기 검색을 통해 Britz Vtalk90D를 선택하면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최초 페어링 후 오토페어링 기능을 지원합니다.

통화하기

브리츠 Vtalk90D를 사용하여 다양한 장소와 차량에서 통화 해봤습니다.

조용한 차안에서는 실제 핸드폰으로 통화하는것만큼 선명하게 통화할 수 있었고 시끄러운 외부에서도

약간의 노이즈는 있지만 통화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통화만 놓고 본다면 굉장히 만족스런 제품입니다.

듀얼마이크가 탑재된 Vtalk90D는 본연의 기능인 통화품질에선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블루투스 핸즈프리의 편안함과 좌/우 구분없이 사용할 수 구조, 직관적인 버튼은 조작하기 쉬웠습니다. 

가벼운 무게와 장시간 착용을 생각한 무통증 이어팁까지 다 맘에 들었으나 마개가 없는 충전단자부는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제품 착용시 충전단자부가 하단에 위치해서 수분 유입의 가능성이 적으나 마개를 

제공하여 완벽하게 수분을 차단할 수 있다면 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