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브리츠가 만든 코드프리 TWS Mode7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선이 꼬여서 불편한 경험 다들 한두번은 있을겁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선이 없는 제품 코드프리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코드프리 제품은 무선이기 때문에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하고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브리츠에서 만든

코드프리 TWS Mode7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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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5를 탑재하고 있으며 재생시간과 통화시간은 최대 5시간이며 제품 보증은 무상 1년 입니다.





패키지의 전면부 입니다.

다른 제품의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제품 사진, 제품의 주요 특징, 모델 장착 사진으로 

기존 패키지와의 통일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패키지의 후면부에는 브리츠 TWS Mode7의 상세한 스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옆면부에는 제품의 주요 특징이 아이콘 형태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패키지의 상단부에는 브리츠 정품임을 나타내는 정품 봉인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하드폼에 잘 고정된 충전케이스가 보입니다. 

충전케이스 안에 TWS Mode7이 들어있고 충전케이스를 빼고 뒷면을 들면 나머지 패키지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패키지는 TWS Mode7 본체, 충전케이스, 충전용 마이크로5핀 케이블, 이어팁 S 한쌍, 이어팁 L 한쌍,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WS Mode7 하우징은 내부, 외부 검은색으로 구성되어 깔끔하며 외부 하우징쪽에 청록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어

 제품을 착용했을때 포인트를 줍니다





하우징의 안쪽에는 TWS Mode7 제품명과 L, R 표시가 있어 제품 착용시 도움을 줍니다.

충전을 위한 접점부에는 비닐이 붙어 있는데 제품의 충전을 위해 비닐을 제거해야 됩니다.

(사진은 비닐을 제거한 상태입니다.)






충전케이스는 L, R 표시도 있고 제품의 모양에 맞게 충전 접점부를 맞춰 케이스에 제품을 고정하면 충전이 되며

제품 충전이 파란색의 LED가 점등됩니다. 케이스의 덮개는 반투명 재질이라 덮개를 닫은 상태에서도 충전유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페어링




TWS Mode7은 오토페어링을 지원하며 최초 등록후 충전케이스에서 제품을 꺼내기만 하면 기존에 연결했던 

기기로 바로 페어링되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최초 등록시 제품을 충전케이스에서 꺼내면 파란색 LED가 2초간 점등되며 잠시후 빨간색과 파란색의 

LED가 교차 점멸되면 페어링 할 기기에서 기기검색을 통해 Britz TWS Mode7을 선택하면 페어링이 끝납니다.



착용감



TWS-Mode7은 커널형 제품으로 귀 안에 쏙 들어가고 크게 이질감 없이 안착되며 타원형의 디자인은 각도를 

조절해서 자신에 귀에 맞게 조절해서 착용하면 됩니다.



청음기



TWS Mode7을 사용하며 다양한 음원을 청음해 봤습니다.

중저음부의 단단한 사운드는 EDM장르에 잘 어울렸으며 고음부의 맑고 깨끗한 사운드도 상당히 듣기 좋았습니다.

기존의 브리츠 제품들이 고음부의 출력이 부족한 느낌이였는데 TWS Mode7은 이런 부분을 조금 개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중저음와 고음부까지 밸런스가 잘 잡힌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브리츠가 만든 코드프리 TWS Mode7은 디자인, 패키지구성, 사운드까지 많이 신경 쓴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은색상의 깔끔하게 통일된 하우징과 제품 착용시 청록색상의 포인트까지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며 밸런스 잡힌 사운드까지 만족스런 제품이었습니다.